일상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성식당(전남 병영) 지난 금요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2박 3일 동안 지방을 다녀왔다. 아침 6시에 어머니댁으로 향해 어머니를 픽업한 후 친형과 같이 7시 반쯤 출발하였다. 시간도 이르긴 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고속도로에 차들은 많이 없었으며 휴게소 또한 한산한 편이였으며 밀리지 않고 4시간 가량 걸려서 고향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병영에 위치한 설성식당을 찾았다. 평소같았다면 점심때 항상 대절버스로 인해 1시간 대기는 기본이었던 곳이지만 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기본 메뉴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반찬들이 나왔다. 와우~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반찬들~ 많다 많아~~^^ 약 23가지 반찬들이 나왔으며 게장, 조기, 불고기, 홍어, 버섯, 호박, 메추리알, 젓갈 등 한상이 푸짐하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