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라는 단어는 어려서부터 많이 접했을 것이다
특히 주식으로 부자됐다는 얘기보다는 얼마 손해봤다는 얘기 회사 망했다는 얘기는
친척들이 만났을때 단골주제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식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A라는 사람이 회사를 설립했는데 B라는 상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돈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부족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주식이라는 이름으로 증서를 발행해주고
투자가 성공할 경우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배당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B상품에 대한 성공 후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면 A주식의 가격은 사람의 기대심리로 올라갈 것이며
반대의 경우라면 내려가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게 된다.
그렇게 형성된 가격이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가격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