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와 보조지표

차트는 현재 주가를 반영해 주는 가장 훌륭한 역사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반복되고 차트 또한 그러하다.

 

보조지표는 과거 역사를 연도순으로 발생한 일들과 발생한 연도를 정리한 부록과 같다고 생각한다.

 

연도 정리표를 꼭 볼 필요는 없지만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차트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전혀 미래 예측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가장 많다.

 

하루하루 변하는 주가를 얼마 오르고 얼마 떨어지고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

 

크게 봤을 때는 비슷한 모양이 나오게 되어 큰 도움이 된다.

 

 

역사적으로 나라가 만들어지고 망하는 과정이 '개혁 - 부흥 - 사치 - 위기' 과정의 반복이라고 본다면

 

주식은 '상승 - 하락 - 반등 - 횡보' 과정의 반복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상승하는지, 언제 하락을 멈추고 반등이 나오는지가 다를 뿐, 반복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상승하는 초입을 맞추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차트와 각종 보조지표들을 활용하는 것이며

 

어떤 보조지표를 활용하는가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조지표들을 적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보조지표를 활용한다면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매매를 하느냐에 따라 사용하고 참고하는 지표들이 달라지며 

 

본인에게 맞는 성공 확률이 가장 높고 보기 편한 보조지표를 몇 가지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개별 보조지표에 대한 설명은 추후 하나씩 소개할 예정이다.